메칠파라벤이 들어간 화장품, 사용해도 될까?
'파라벤'이 들어간 화장품은 사용하지 마라! 라는 말이 있죠? 피부에 안 좋은 성분이란 인식이 박혀 현제, 파라벤이 들어간 화장품은 기피하고 파라벤이 들어가지 않은 '無파라벤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로 큰 파장을 가져왔던 파라벤은 정말 나쁜 성분일까요? 여러 종류의 파라벤들중 가장 자극이 약한 메칠파라벤부터 하나씩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칠파라벤? 우리나라에선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에칠파라벤', 메칠파라벤'등의 파라벤이 사용되며, 순서대로 강한 독성과 심한 자극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메틸파라벤이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파라벤중 가장 안전한 파라벤인 것이죠. 파라벤은 알코올과 파라-하이드록시가 혼합되어 여러 종류로 나눠지는데, 메칠파라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