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안전성, 대부분 검사도 하지 않는다!? 내가 쓰는 화장품 과연 안전할까...?
가습기, 틴트, 샴푸 등 최근에만 여러가지 성분으로 인해 많은 이슈가 있었다. 이런 성분들이 출시되기전 재대로 검증만 되었어도 부작용 사례는 줄어들었을지 모른다. 화장품을 보면 전성분과 성분에 관한 간단한 설명만 있을뿐, 이 화장품이 안전한가에 관한 근거는 거의 적혀있지 않다. 대부분의 안전성 검사 또한 성분이나 공법에 관한 안전성 검사이지, 제품에 관한 안정성 검사는 아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과연 안전할까? 화장품이 유통되기 전 74% 그냥 통과? '식약처에서 고시한 기능성 성분을 3개 이상 사용하면 기능성 화장품이 된다.'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만큼 화장품 품질 검사에 있어 많이 허술한 점을 보인다는 말이기도 하다. 게다가, 화장품 유통에 앞서 실시하는 안전성 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