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피도남입니다. 오늘 사은품으로 갤럭시 탭A6 10.1이 도착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태블릿이 필요했는데 너무 반가운 사은품을 받아 기분이 좋네요ㅎ 갤럭시 탭 A6에 관해 여러가지 설명하려고 했지만, 제가 삼성 판매사원도 아니고 제품설명을 상세하게 할 필요는 없겠죠? 간단하게 리뷰할테니 가볍게 봐주세요.





태블릿이 필요한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문서작업?, 다이어리?,,,, 등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시원시원한 액정이야 말로 태블릿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갤럭시 탭A6의 사이즈는 10.1인치로 제 손이 큰편은 아니지만 제손보다는 큰 액정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잠시 사용해본 느낌으론 깔끔한 화질이 정말 매력적인 태블릿이네요.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했을때도 뒤지진 않을것 같은 화질! 몇몇 태블릿을 보면 화면이 살짝 흐리거나 밝기를 어둡게 해서 깔끔한 화면처럼 보이게 하던데,, 갤A6는 밝은 화면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여러 기능들이 있겠지만, 쓰시는 스마트 폰과 많이 차이나는 기능은 없을듯 합니다... 대부분 어플을 이용하여 기능을 추가하고, 워드나 피피티, 엑셀은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하니 궂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딱하나 "사용자"를 바꾸는 기능이 있던데,, 그다지 유용한 기능이라 보긴 힘들것 같네요.. (컴퓨터에 사용자도 안쓰는데....)





유투브나 pooq같은 어플을 통해 보는 동영상들은 정말 좋은 화질로 볼수 있단 특징이 있네요. 게임을 할때도 선명한 화질이 기분좋게 하겠죠?ㅎ 이렇게 영상이나 게임을 하기 위해 구입하는것이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사실 태블릿이란게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문서작업, 포토샵, 영상편집, 그래픽작업.. .등 전문적인 작업을 요할땐 멍청해집니다. IPAD PRO처럼 데스크탑 수준의 성능과 호환잘되는 시스템이 없다면 말이죠. 물론 멍청함을 이겨내고 하려면 할수 있긴 하지만, 어느세 컴퓨터로 향하는 본인을 볼수 있을겁니다. 




태블릿으로 사진찍을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비교 해봤어요. 왼쪽은 아이폰7+, 오른쪽은 갤탭A6입니다. 작은화면으로 봤을떄도 얼핏 차이가 보이지만 사진을 키워보시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라며 광고까지 하는 갤탭A6이지만,, 따지고 보면 스마트폰 전방카메라가 800만입니다.. 광고에 속지 마시길.





간단하게 갤럭시 탭A6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영상이나 SNS, 게임 때문에 태블릿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갤럭시 탭A6를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에 가성비가 GOOD!! 화면도 깨끗하고 누워서 영상보기 딱입니다. 하지만 포토샵, 영상편집, 그래픽, 곡작업.. 등 전문작업을 하기 위해 태블릿을 고민중이시라면 그돈 차라리 저주세요!! 

참고로 T스토리는 갤탭A6로 글쓰기 까지 간편하게 됩니다. 다운은 받아봤지만 사용은 안할것 같아요.. 댓글 달때나 다른 블로그를 볼땐 유용할듯 싶습니다. 간단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