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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사람들과 만나거나 대화하는 시간보다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으로 방송, 영화, 동영상을 보고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며, 다른사람들과의 대화도 전화, 카톡, SNS로 해결하죠.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함으로서 전자파, 불빛,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세 등에서 우리몸을 헤롭게도 한답니다.




  스마트폰. 피부 노화를 만들다


피부의 노화를 막는 최고의 방법은 값비싼 화장품, 안티에이징 크림, 필러등이 아닌 '자외선 차단제'라고 피부과 의사들은 말합니다. 


피부 좋은 연예인들의 동안 비결 인터뷰에서도 '다른건 몰라도 자외선만큼은 꼭 막는다.'는 말이 빠지지 않고, 피부 관리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자외선 차단제 만큼은 꼭 바를 만큼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자외선=피부노화'가 공식이 되어 버렸고, 자외선이 피부노화의 주범이라는건 '상식'으로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자외선을 피하고 방어하지만 스마트폰을 오래 하는것으로 그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자외선은 아니지만, 자외선과 유사한 파장으로 피부의 노화를 만들수 있습니다.


자외선 처럼 얼굴이 타거나 심한 자극을 주진 않지만 오래 노출될 경우 빛 에너지에 의해 노화가 될수 있죠.


요즘 모니터들과 스마트폰엔 블루라이트를 줄이는 기능이 있으니 꼭 줄이고 같이 화면의 밝기도 줄여주시는게 좋아요. 



  노화 뿐만아니라 주름도....


여러분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쓸 때 자세는 어떤가요? 자연스럽게 허리는 굽어지고 고개가 아래로 숙여지지 않는가요? 


이렇게 머리 전체를 숙이고 턱을 내리는 자세는 피부를 늘어뜨리고 처지게 하는 주름을 유발할수 있답니다.


보통 중년층이 되었을때 피부의 처짐, 턱선과 목의 늘어짐이 생기는데, 요즘엔 '테크넥'르오 인해 이런 증상이 젊은층에도 쉽게 보이는 증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고개를 숙이는 동작은 광대뼈부터 목까지의 주름을 만들기 쉬운데, 얼굴은 자외선 차단제나 화장품들로 관리를 하지만 목의 경우 관리를 소홀이 하는 경우가 많아 더 쉽고 빠르게 주름이 생길수 있어요...


이런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선 스마트폰, 테블릿의 사용을 줄이고, 사용할땐 팔이 힘들더라도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스마트폰의 오염도가 화장실 변기보다 높다!?


스마트폰이 화장실 오염도보다 18배 이상 더럽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씻지 않은 손으로 스마트폰을 만거나, 음료나 음식물을 스마트폰에 쏟기도 하며, 비위생적인 장소에 스마트폰을 두기 때문에 생긴 결과입니다.


하물며, 외출 후 또는 화장실에 갔을때 손은 씻지만 스마트폰은 잘 씻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오염도는 심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스마트폰에 전화가 온다면,, 뒤나 볼에 가져다 대고 통화를 하겠죠.


결국 스마트폰에 묻어 있는 곰팡이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로 옮겨져 피부를 뒤집어 놓죠.


그외에도 휴대폰에 사용되는 니켈, 크롬의 금속 장식은 금속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충분하며, 휴대폰을 오래 사용했을때의 발열이 피부에 닿았을땐 자극과 피부 장막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점


스마트폰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도 많지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더 심합니다.


어느세 유행 바이러스 처럼 번지고 잇는 디지털 격리 증후군만 봐도 더 그렇습니다. 직접 만나 소통하는것 보다 스마트폰을 통한 대화가 더 편하게 느껴고, 스마트폰을 통한 모습과 실제로 본 모습이 확연히 차이나는 현상도 생기고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세 때문에 거북목이 유발되고, 이로 인해 두통 및 근육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위의 증상은 대부분에 사람들에게 오는 대표적인 증상이고, 이를 제외하고도 수면장애,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수근관 증후군, 감정 교감 저하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사용을 조금만 줄이자!


예비군 훈련을 받을때 2박 3일동안 폰과 작별하는 시간엔, 불안하고 시간이 거꾸로 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대부분의 업무도, 휴식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날이 많아져 항상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죠.


하지만 그러는 사이 허리 교정을 받고 거북목을 치료 받으며, 어느세 나빠진 시력에 안경알을 다시 바꾸고 있네요..


스마트폰이 피부에 관여하는 악영향도 많기 때문에, 조금씩 줄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건강에도 피부에도 안좋은 스마트폰, 조금만 줄이도록 합시다!